제목 : 시간과 공간 그리고 마음
부제 : 시간과 우리의 마음
시간과 우리의 마음
시간을 통해서 우리는 많은 것을 느낀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는 시간은 짧게 느낀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는 마음의 만족을 얻는다.
한편으로는 우리는 노동하는 시간과 우리가 있기 싫어하는 시간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 지루함을 느낀다. 그리고 시간과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한 부당감을 느낀다. 그리고 곧 바로 화나 짜증 우리에게 여유가 없고 조급해지고 마음에 만족이 없어지고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리고 그러한 마음을 조절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우리가 거룩한 감정과 마음을 가지려면 우리는 시간과 공간에 주인이 주님이심을 믿어야 한다
우리 인간은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고 이안에서 살게 하도록 하셨다 그리고 이것을 충분히 이용할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하지만 우리는 죄로 인해 우리의 시간과 감정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쓰기보다 우리의 감정과 정욕을 위한 시간과 여가와 안식을 누리기 보다는 우리의 욕구를 체우는 것으로 소비해버리고 시간과 공간에 대해서 밖으로 나가려는(현실 도피) 우리의 시도들을 볼수 있다.
우리에게 시간과 공간은 어떤의미일까?
앞으로 다가오는 시간은 현실을 통해 미래를 받아들이는 공간 그리고 동시에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담는 공간이 되어야 할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우리 마음과 동기에 담아내는 삶을 사는 것이 다른 이들에게 나타나고 사랑으로 들어 나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마음 가운데 우리가 정욕으로 구하는 것은 다만 안식을 벗어난 방종과 나태함에 빠지거나 쉼과 안식을 구별하지 못하고 그것만이 우리의 시간과 공간에 채워지길 바라는 현실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월요일 아침이 되면 가기 싫은 회사에 발걸음을 옮긴다. 이것 역시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믿음으로 주신 소명을 생각하고 가기 보다는 자신의 나태함과 방종이 당연시 여겨지고 원함을 넘어선 필요라고 하나님에게 강요하고 있는 우리의 마음의 중심에서 그것을 보기 때문이다.
복음으로 우리의 마음의 죄악을 누르고 죄죽임을 실행해야 하는 이유가 시간과 공간에서 나타나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연결하고 드리는 자세야 말로 하나님을 즐거워 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여야 한다고 생각된다.
시간과 공간에 우리가 있으며, 하나님 역시 우리를 지켜보시고 인도하신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현재에만 머물지 말고 미래와 현재를 넘어서 주님의 시간때를 이해하고 그 주님의 나라를 열어 초대하시는 그나라에 들어가는 성도의 목적은 죄를 죽이고 이겨 나가는 삶이어야 한다.
우리가 고군 분투해야 할것은 이 땅에서의 싸움, 즉 우리마음에서 일어나는 동기와 주인을 매번 인식하고 시간과 공간에서 주님의 시간과 공간으로 초대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우리의 마음을 드리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도서 3:11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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